7일부터 2월6일까지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노원구가 지난 7일부터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태권브이와 우리만화이야기’ 전시회를 시작했다. 이 전시회는 2월6일까지 이어진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날 전시회를 둘러본 후 “아이들에겐 재미를, 어른들에겐 추억을 되새기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에는 추억의 만화영화 ‘태권브이’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등장인물 캐릭터 등 명품 피규어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별도의 예매 없이 평일 오후 2시에서 8시, 주말 오후 12시에서 8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 별도 예매는 필요 없고, 관람료는 무료다.
이 전시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접종증명서와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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