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년인사회 “리질리언스 시티 양천”
양천구 신년인사회 “리질리언스 시티 양천”
  • 정칠석
  • 승인 2022.01.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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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탄력성 강조, 사람과 자연 함께 위기 극복
김수영 구청장, “‘치유·도약·함께 리질리언스 시티 양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양천의 생각이 곧 시대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수영 구청장, “‘치유·도약·함께 리질리언스 시티 양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양천의 생각이 곧 시대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정칠석 기자)

 

[시정일보] 양천구는 6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서병완 의장을 비롯 시구의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수영 구청장은 ‘회복탄력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치유’의 힘으로 위기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고 스마트하고 쾌적한 양천 미래를 향한 ‘도약’을 할 수 있는 힘과, 사람과 사람이 함께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리질리언스 시티 양천’을 구현해 갈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김 구청장은 2022년 비젼발표를 통해 “‘치유·도약·함께 리질리언스 시티 양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에 문화가 흐르는 ‘문화도시’, 도시전체가 하나의 정원 ‘정원도시’, 교육의료안전 모든분야를 스마트하게 ‘스마트 미래도시’, 재난 대응력을 가진 주거환경·동서간 교통격차를 해소·산업 지역 계층간 경제 양극화 해소하는 ‘균형도시’,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도시’, 슬기로운 기후 위기 극복 ‘탄소중립도시’ 등에 구정역량을 집중해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양천의 생각이 곧 시대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