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통합회관 방문, 좌담회 가져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사진 오른쪽 서 있는 이)은 지난 3일 종로장애인통합회관을 방문해, 이광규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장,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과 함께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정 의원은 장애인단체장과 회원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건네고 격려한 후, 다양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원이 새해 첫 의정활동으로 장애인통합회관을 찾은 것은, 2022년 새해에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정재호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돌봄, 배움, 일자리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종로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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