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시작, 민의 실현 위해 노력" 당부
[시정일보] 송파구의회(의장 이황수)는 13일 구의회 3층 제1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인한 소속 직원 28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과 박경래 부의장, 김희숙 운영위원장, 박성희 행정교육위원장, 김정열 도시건설위원장 및 임용장을 수여받는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황수 의장이 소속 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었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뤄졌다.
이황수 의장은 “그동안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 줄기차게 노력해왔던 시간들이 결실을 맺어 감회가 새롭고,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 시대가 열리는 만큼 앞으로 민의를 적극 실현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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