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경기문 의원, 위원으로 오수홍·소병천 공인회계사·김선미 세무사·최삼범 전 재무과장 등 5명 선임-
-2021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상정된 안건 처리-
-2021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상정된 안건 처리-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정헌재 부구청장을 비롯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이의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며 "작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서 논의되었던 사항들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확인하고 향후 사업을 추진할 때에 문제는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이번 임시회 기간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하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보고를 비롯 2022년 부서별 업무계획보고의 건,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4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 제284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정정희 의원과 황영호 의원을 선임하고, 2021회계연도 강서구 결산검사 경기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위원으로는 오수홍·소병천 공인회계사·김선미 세무사·최삼범 전 재무과장 등 5명을 선임했다.
또한 이날 이종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의 예산안 제출시 정확성 제고와 인사권 독립으로 신분이 변경되는 의회 공무원의 공평한 인사관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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