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센터 등 시설 둘러봐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삼양동주민센터 신청사를 방문했다.
삼양동주민센터 신청사는 주택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미아 제3구역 정비조합이 기부채납 했으며, 이달에 이전을 모두 완료했다. 이 의장은 이날 청사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센터 관계자,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이날 강북 드림스타트센터와 교육복지센터가 자리한 3층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설명을 들은 후 다목적강당, 회의실, 강좌실, 작은 도서관 등의 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 의장은 “삼양동주민센터가 주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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