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구로구의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정칠석
  • 승인 2022.01.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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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웅 의장,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참여”-
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는 18일 의장실에서 박동웅 의장을 비롯 박진성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 이종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로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는 18일 의장실에서 박동웅 의장을 비롯 박진성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 이종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로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는 18일 의장실에서 박동웅 의장을 비롯 박진성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 이종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로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박동웅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서 매우 안타깝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적십자 회비가 모여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우리 의회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구민여러분께서도 적십자 모금운동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박동웅 의장은 적십자특별회비를 전달하면서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적십자 관계자들과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나눔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구로구의회는 인도주의 실천에 동참하고자 재난상황에 따른 긴급구호활동과 지역사회와 연계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는 적십자 특별회비를 매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시 긴급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