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구민과 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한 차량운전 발대식’을 최근 팀별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임직원들이 팀별로 관리하는 주차장에 모여 공단 차량의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을 담은 발대식 선언문을 낭독하며 시작됐다. 이어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안전운전 10대 수칙이 쓰인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주차사업팀 직원 대표 최호순 주무관은 “안전운전이란 운전자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타적 행위이므로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안전운전을 습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선 이사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운전 습관을 함양해 ‘안전하고 행복한 공기업’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