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깨끗한나라(주)가 지난 26일 용산복지재단에 2000만원 상당의 설맞이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부한 것.
KF94 마스크 4500장, 물티슈(70매) 1400개, 손소독제(17㎖) 6000개는 지역 내 동주민센터와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이상용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매해 명절과 기념일마다 방역물품을 기부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돕고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깨끗한나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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