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육하학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더민주당ㆍ강동2)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학교법인 육하학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육하학원은 1978년 설립돼 강동구 상일여자중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 상일미디어고등학교를 40년 넘게 운영해 온 학교법인이다.
육하학원은 “그동안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보여 온 김종무 의원의 남다른 열정과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기리고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평소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교실 책걸상 교체, 도서관ㆍ과학실 환경개선, 급식실 증축, 운동장 정비 등 필요한 예산확보에 주력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종무 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력해 온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강동구 관내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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