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클래식콘서트로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관악구, 클래식콘서트로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 시정일보
  • 승인 2007.08.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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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9월 13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서울 오라토리오 초청 공연 '실내악 앙상블과 테마가 있는 오페라 아리아 밤'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부에서 목관 5중주 비제의 '카르멘판타지', 현악5중주 '사운드오브뮤직', '스팅', '여인의 향기' 등의 친숙한 영화음악을, 2부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타' 등을 공연한다.
구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줄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며, 이번 클래식콘서트에 많은 구민들이 찾아와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연은 1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무료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