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 운영중인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이 3월1일 운영을 재개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소화기 정비, 안내문 교체부터 정화조, 세척장 등 시설 내·외부 청소를 마쳤으며, 주차장 인터폰 설치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캠핑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연장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67면 중 37면을 우선 개장(운영)하기로 했으며 방역지침 완화 시 점진적으로 전면 개장(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적용 되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 발열 체크, 이용자 QR코드(안심콜)등 방역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캠핑장 3월분 예약방법은 방역 강화조치 연장에 따라 오는 2월14일 10:00부터 선착순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캠핑장 이용관련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http://www.igangdong.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478-407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