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 ‘GX 스튜디오’ 오픈
도봉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 ‘GX 스튜디오’ 오픈
  • 김응구
  • 승인 2022.02.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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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강좌나 대관 공간으로 운영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최근 ‘GX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사진은 실내 모습.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제공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최근 ‘GX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사진은 실내 모습.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최근 ‘GX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이 스튜디오는 소그룹 체육강좌나 대관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약 50㎡ 규모에 동시 정원은 10명 이내다.

현재 다이어트 파워요가, 발레 스트레칭, 근력운동(바디핏), 바른자세운동 등 4개 소그룹 체육강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3월 신규 접수는 24일부터 시작한다. 각 강좌의 인원·수강료·요일·시간 등 세부사항은 창동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index_sport.html)에서 확인하면 된다.

창동문화체육센터는 백신패스 도입으로 백신 2차 접종 후 180일(6개월) 이전 또는 3차 접종자만 이용할 수 있다. 강좌등록은 온라인으로 이뤄지므로 원활한 접수를 위해선 미리 센터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백신접종 확인 증명을 해놔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맞춤 소그룹 프로그램으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