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행정의 미래는?
4차 산업혁명시대, 행정의 미래는?
  • 이윤수
  • 승인 2022.02.22 15:03
  • 댓글 0

이종수-박해봉 공저 '블록체인 인공지능 융합행정' 출간

[시정일보 이윤수 기자] 현재 주식과 더불어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가상화폐가 등장할 수 있던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대 세상을 만들어주는 핵심 기술이다.

제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본격 AI시대를 맞이하면서 행정학과 법학을 전공한 이종수 박해봉 두 학자가 행정의 미래를 생각한<블록체인 인공지능 융합행정>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1편에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융합행정을 다루고 있으며 2편에서는 블록체인과 융합활용 효과의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1편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융합행정’에서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융합행정을 개념화하고 현재 기술 진단에 토대한 융합 행정 및 트렌드를 진단한다.

2편 ‘블록체인과 융합활용 효과의 내용’에서는 AI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행정의 주요 활용과 적용 측면을 중앙 및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주요 특성과 시사점을 찾고, 적용의 가능성과 한계점, 시사점, 한국적 인공지능 정책결정의 가능성의 한계, 융합행정적 대응과 블록체인 융합행정의 발전과제 및 4차산업혁명시대의 대응적 측면을 융합적 접근 방식으로 내용을 이끌고 있다.

두 저자는 “블록체인기술이 정치·행정 체제의 적용할 필요성이 제기돼 2022년 신정부가 어떻게 과학기술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한국적 구태와 그 해소방법을 전통행정의 사례에서 찾고 현대적 접근 방안과 해결대안을 찾아보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종수 저자는 전 중앙대 연구교수이자 행정학 박사로 <블록체인 도시행정>, <한국지방자치의 발전과 쟁점> 등의 저서와 <창의 감성함양을 위한 융합명상>, <삼봉의 대간제도 집행사례분석>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박해봉 저자는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전국행정사총연합회 회장이자, 요산충수지리학회장이며 <풍수 볼까?!>의 책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