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양호 중구청장(가운데)은 지난 16일 약식으로 진행된 황학동 어린이집 제40회 졸업식에 참석했다.

올해는 총 13명의 어린이들이 졸업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날 서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구는 어린이집뿐 아니라 초등돌봄과 방과후학교도 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보육과 돌봄에 있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해 모든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책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