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지난 25일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1일부터 5일간 일정이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심의 및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25일 제2차 본회의에선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강북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강북구 헌혈 및 장기 등 기증등록 권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강북구청장 장례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제1차 강북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강북구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지원 조례안 ▲‘제7기 강북구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2022년) 시행계획(안)’ 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미경 의원은 ‘우이신설경전철 이용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마련’을, 이정식 부의장은 ‘주민 편의를 위한 강북구청 옆 시범공영주차장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연장’을 각각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