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폐마스크 새활용 시범사업 MOU
서울시의회, 폐마스크 새활용 시범사업 MOU
  • 문명혜
  • 승인 2022.03.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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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우측)이 최근 (주)제이제이글로벌 이정희 대표(좌측)와 폐마스크 새활용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제이제이글로벌은 폐마스크 새활용 수거 서비스를 서울시의회에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마스크 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마스크 새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버려지는 마스크를 활용하기 위해 본관과 별관에 폐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하고, 제이제이글로벌에서 이를 수거한 후 의자, 반려동물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은 “마스크 폐기물 문제를 공공에서 먼저 해결해 나가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