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오는 17일까지 ‘자치분권 지원단(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원단은 거주 지역의 자치분권 현장을 취재하고 글이나 영상을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글짓기 분야 15명, 영상분야 6명 등 21명으로, SNS 활동 가능자는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자치분권위원회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vdhso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는 22일 발표하며, 월말에 발대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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