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회의 주재, "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
-"일반 유권자와 확진자 동선 구분, 투표소 방역 등 안전관리 철저"-
-"일반 유권자와 확진자 동선 구분, 투표소 방역 등 안전관리 철저"-
[시정일보 정칠석기자]노현송 강서구청장은 8일 구청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안전하고 공정한 투표사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거 준비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사전투표 당시 전국 여러 투표소에서 확진·격리 유권자 투표 중 혼선이 발생한 만큼, 본 투표에선 철저한 준비로 혼선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날 노현송 구청장은 “확진자 및 격리 유권자가 투표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는 등 온전히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선거 지원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확진자 증가세 속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일반 유권자와 확진자 동선을 구분해 투표소에서의 감염을 차단하고 투표소 방역,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