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관리 등 준비상황 꼼꼼히 체크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4시 보라매동·조원동 투표소 두 곳을 방문했다.
박 구청장은 이번 선거가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서 치르는 만큼, 구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하도록 방역관리 등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기표 관리에 혼란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방역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구는 오미크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102개 본투표소를 대상으로 입장 전 발열 체크, 손 소독, 충분한 거리두기 등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