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공단, 구민종합체육센터 리모델링 공사 마쳐
성동구공단, 구민종합체육센터 리모델링 공사 마쳐
  • 이승열
  • 승인 2022.03.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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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바닥 교체, 안내데스크 위치 변경 등
리모델링을 마친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의 모습
리모델링을 마친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의 모습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는 1995년 개관 후 매달 7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곳으로, 공단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15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고객 안전을 위해 3층 소체육관 바닥을 전면 교체하고, 1층 대체육관은 바닥 샌딩, 농구대 교체 작업을 했다. 또, 1층 안내데스크 위치를 변경해 구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셔틀버스 보행로 안전구역도 개선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구민들이 체육센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며, 코로나로 움츠려 있던 일상회복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