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이 봄맞이 환경정비와 시설개선 공사 준비에 한창이다.

사당문화회관은 봄맞이 환경정비로 △센터 입구 화분 비치와 화단 정비 △수영장 청소와 배영 턴 표시 깃발 교체 △헬스장 기구 소독과 대청소 △전 층 로비와 계단 바닥청소 △주기적인 내·외부 방역과 체육기자재, 시설물 손잡이 소독 △전 층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필터 교체 등을 모두 완료했다.

5월 중에는 지상 4층의 헬스장 샤워·탈의실 무(無)장애화를 위한 전면 리모델링 공사와 지상 3·4층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로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노후시설을 교체할 예정이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 상황이 끝나지 않은 만큼 철저한 내부소독과 환경정비 그리고 시설개선 공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미비한 점을 계속 보완해 이용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