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물재생센터 상부에 시민친화공간 조성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서울물재생체험관 및 서울물재생공원을 세계 물의 날인 이달 22일부터 개관·운영한다.
서울시에서 서남물재생센터 시설현대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면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수처리장 상부에 체험관 및 공원을 조성했다.
체험관은 지상 2층, 건물연면적 3176㎡ 규모로, 전시 및 체험 시설로 이뤄져 있다. 공원은 조경면적 5만2900㎡, 녹지면적 4만3575㎡ 규모로 휴게 및 놀이시설이 조성돼 있어 시민 쉼터이자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체험관은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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