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여봉무 종로구의회 의장(오른쪽 두 번째)은 지난 17일 누하동 1-7 건축물 증축공사 관련 민원 발생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여 의장은 공사로 인한 소음, 증축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문제 등을 귀 기울여 듣고, 구청 건축과 담당자와 함께 현장회의를 열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보자며 설득했다.
여 의장은 “구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편안한 종로를 만드는 것이 나의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불편이 있는 곳은 직접 현장을 찾아 방법을 찾아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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