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공단, 사회적약자에 마스크 6000장 지급
동작구공단, 사회적약자에 마스크 6000장 지급
  • 김응구
  • 승인 2022.03.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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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자체조달과 직원 기부로 마련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마스크 6000장을 기부한다.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제공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마스크 6000장을 기부한다.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동작구공단은 관내 복지관, 실버센터 등 사회적 약자(시설아동·장애인·독거노인·저소득층 등)에게 방역 마스크 6000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공단 자체조달과 직원 기부로 마련했다.

동작구공단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방역관리를 위한 이번 나눔 행사로 계속해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민석 이사장은 “올해는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 방역지원과 스포츠참여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단의 주도적 ESG 책임경영으로 지역사회 구성원과 소통하고, 아울러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