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안규백 국회의원,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 이승열
  • 승인 2022.04.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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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일 예비후보
윤종일 예비후보

 

안규백 의원

 

[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동대문구갑)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안규백 의원은 “당이 어려울 때, 변곡점마다 항상 도와주시고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고마움,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있겠다”며, 윤종일 후보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윤종일 후보는 “그동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앞장서 왔다”며, “당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수차례 안 의원을 찾아 보고를 드리고 상의해 문제를 해결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대문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난 20년간 을구에서 배출한 구청장을 이번만큼은 갑구에서 등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종일 후보는 30여년 정당생활 가운데 지난 2020년 안규백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당선에 지대한 역할을 한 바 있다. 

윤 후보는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42년간 약국을 운영했고, 전국청년약사회장, 서울시의원, 동대문구약사회장, 동대문문화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부대변인과 국민통합위원장을 지냈으며,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민심을 제대로 알고, 민생 맞춤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생활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