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공단,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등급
강북구공단,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등급
  • 김응구
  • 승인 2022.04.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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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委 진단평가
강북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메인 화면.
강북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메인 화면.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대행 김창인)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고등급이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전국 79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정보 관련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한다.

강북구공단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개인정보처리단계 실태 점검과 접속기록 모니터링 등 관리·기술적 보안체계를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북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시스템 개선은 물론 임직원과 이용고객들에게도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인식개선 캠페인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