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 현판 제막식
성동구,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 현판 제막식
  • 이승열
  • 승인 2022.04.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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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지난달 25일 개최했다.

이번 현판 제막식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사업을 추진해 온 주민참여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는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여성친화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1단계 추진사업에 대한 실적과 향후 5년간의 계획을 평가받고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다시 지정됐다.

구는 ‘함께 만들고 함께 이뤄 가는 계속 살고 싶은 도시, 성동’을 비전으로 앞으로 5년간 더욱 발전된 여성친화정책을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여성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