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독립운동가에 한국광복군 상해지대장을 지낸 박시창 선생(1903~1986)이 선정됐다.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임시대통령을 역임했던 백암 박은식의 장남이기도 한 선생은 국군창설 후 연대장ㆍ사단장ㆍ군단장 등을 역임하고 1959년 6월 육군소장으로 예편했다. 1963년에는 건국훈장 국민장을 받았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