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의장, “서울시민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더민주당ㆍ동대문3)이 2020년 3월 도입한 코로나19 거리두기가 18일부터 전면 해제된 것과 관련, “반복되는 위기를 극복하고, 마침내 2년 1개월 만에 일상 회복의 첫발을 딛게 돼 무척 다행스럽고 기쁘다”면서 “이 모든 것은 서울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참여정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예방 노력은 여전히 중요하다”면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온전히 되돌아가는 그날까지, 현 방역지침 준수에 변함없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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