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지부장 김찬호)는 오는 5월1일, 21일, 22일 위험물운반자 자격취득 과정 특별 강습교육을 실시한다.

㈜오케이종합특송 위험물운반자 300명을 대상으로 주말과정 3회(회차당 80명~90명)에 거쳐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위험물운반자는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 정한 지정수량 이상을 운반용기에 수납해 적재된 차량(화물트럭)으로 운전하는 자를 의미하며, 2022년 6월10일부터 위험물운반자 자격 제도가 시행된다.

따라서, 위험물 운반 업무를 수행하려는 자는 위험물과 관련한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시행하는 위험물운반자 강습교육(1일간, 8시간)을 수료해야만 한다.

김찬호 서울시지부장는 “이번 ㈜오케이종합특송 위험물운반자를 비롯해 더 많은 위험물운반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가교육 개설 및 홍보와 함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위험물운반자 자격을 취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