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대문 희망차’ 운행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대문 희망차’ 운행
  • 문명혜
  • 승인 2022.04.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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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우측 첫 번째)이 최근 남가좌1동 가좌행복문화공원에서 열린 ‘서대문 희망차’ 운행 기념 시승식에서 휠체어를 밀며 장애인 이용자의 차량 탑승을 돕고 있다. ‘서대문 희망차’는 휠체어 또는 비휠체어 이용객 모두 탑승 가능한 특장차로, 최대 5인까지 동승할 수 있으며, 2대가 운영된다. 이 차량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장애 등급이 없는 노약자와 부상 등으로 인한 일시적 거동 불편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