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영등포구청장권한대행 / 자치단체 건전한 정책경쟁 유도…지방자치 발전 견인
김영환 영등포구청장권한대행 / 자치단체 건전한 정책경쟁 유도…지방자치 발전 견인
  • 정칠석
  • 승인 2022.05.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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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영등포구청장권한대행
김영환 영등포구청장권한대행

[시정일보] 시정신문의 창간 34주년을 38만 영등포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4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한결같이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 정신을 지켜 오신 주동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시정신문은 국내 유일의 행정전문지로서 중앙과 지방의 각종 소식을 심층적인 보도와 분석을 통해 발 빠르게 전달하며, 공정하고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오랜 경험과 사명의식으로 지역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지방자치단체 간 건전한 정책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지방자치가 빠르게 정착하고 발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창조적 대안을 제시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영등포의 제2르네상스를 통해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영등포구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복지·생활환경 등 피부에 와닿는 성과로 영등포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그간 시정신문의 애정 어린 시선과 조언 덕분에 우리 영등포구도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명실상부 서울의 3대 도심이자 서울 서남권 종갓집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영등포구의 행보에도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 우뚝 서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행정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