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덕 열 동대문구청장 / 지방자치 정착과 민·관 가교역할에 진심으로 감사
유 덕 열 동대문구청장 / 지방자치 정착과 민·관 가교역할에 진심으로 감사
  • 김응구
  • 승인 2022.05.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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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덕 열 동대문구청장
유 덕 열 동대문구청장

[시정일보] 시정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 문화 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명을 다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시대의 동반자 ‘시정신문 창간 34주년’을 35만 동대문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을 창간정신으로 34년 동안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노력한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대문구는‘꿈을 여는 서울의 門 동대문구’를 캐치프래이즈로 ‘사람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13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제16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관광·문화 분야에서 대상을 받아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받아 3연패를 달성하는 등 동대문구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노력한 결과 구정 전반에서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미진했던 부분들이 없었는지 뒤돌아보고,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민생안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정신문은 구민을 위한 여러 시책들에 힘을 실어 그 효능을 크게 했고, 그 감시와 홍보, 건전한 토론의 장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공정한 시선으로 구민들의 앎을 풍성하게 해준 시정신문의 지난 34년간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시정신문이 창간정신에 걸맞게 우리 사회의 나침반이 되고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지속적 성장을 거듭해 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