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과 진실보도’언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터
‘정론직필과 진실보도’언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터
  • 주동담 발행인
  • 승인 2022.05.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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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담 발행인
주동담 발행인

[시정일보] 존경하는 독자여러분!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시정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애정으로 사랑과 조언을 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신문은‘국가 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란 창간정신에 입각, 오직 독자여러분과 함께 우리나라 행정발전은 물론 지방자치 시대의 유일한 대변지로서 어느덧 3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유사 이래 한 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이란 전 세계적인 재난상황에 직면하며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계제로의 초불확실성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5월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과 6월1일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 지방의원, 교육감을 선출하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정권 이양기를 앞두고 신구권력이 정쟁으로 일관하며 충돌하는 등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어느 한 곳도 제자리에 안정되게 서 있는 곳이없다할 정도로 매우 엄중한 위기 속에 휩싸여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중요하므로 저희 시정신문은 국민들에게 투철한 국가관으로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국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저희 시정신문은 항상 창간당시의 초심으로 가일층 더 분발해 진정한 사회공기로서의 언론의 책임과 품위를 중시하며 늘 깨어있는 정론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열과 성을 다해 독자여러분의 뜻에 부응해 나갈 생각입니다.

친애하는 독자여러분!

저희 시정가족은 사상초유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이란 매우 엄중한 시기에 부정과 절망을 넘어서 긍정과 희망의 길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고품질 신뢰언론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정신문은 항상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지 않고 오직 사회정의에 입각해 당파를 초월한 정론지로서 정론직필과 진실보도라는 언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며 언론의 책임과 품위를 중시하는 늘 깨어있는 정론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합심해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늘 겸손하며 깨어있는 기자정신에 입각, 원칙과 기본이라는 명제에 더욱 충실하게 퀄리티 있는 기사와 논설, 해설, 칼럼 등으로 퀄리티 저널리즘을 실천, 온라인과 모바일 등에서 한 단계 더 수준높은 정보로 소외된 이웃에 등불을 비춰 언제나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행정과 미래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명품 행정전문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정신문은 항상 중립적인 입장에서 오직 독자여러분만을 바라보며 올곧은 목소리를 내는 힘과 용기로 권력과 세태에 흔들리지 않고 단호하게 할 말을 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언론의 기본은‘팩트’입니다. 시정신문은 반대를 위한 반대는 경계하며 오직 독자여러분만을 두려워하며 독자들의 작은 목소리도 항상 큰 귀로 듣고 열린 가슴으로 독자들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최고 품질의 콘텐츠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신문, 진정한 사회의 목탁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정도를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독자여러분!

저희 시정가족은 발로 뛰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항상 올곧고 정정당당한 보도로 시정신문만의 특색을 살린 참 신문을 제작하는 데 전 임직원이 합심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작금에 인터넷과 모바일의 등 장으로 1인 미디어가 폭증하며 확증편향,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그 부작용 또한 만만찮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많은 국민들이 뉴스를 믿지 않는 혼돈의 시대에 저희 시정신문은 무엇보다 저널리즘의 기본 정신을 충실히 따르며 오직 진실 보도라는 불편부당한 기사로 독자여러분 곁을 찾아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시정신문은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스탠스를 견지해 치우침이 없는 뉴스를 지향하며 특정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오로지 진실에 의한 기사로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특히 저희 시정가족은 오직 독자여러분만을 바라보며 민·관의 가교역할과 대한민국 언론의 중심, 지방자치뉴스의 출발점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오직 팩트에만 입각, 불편부당하며 신속 정확한 보도로 국내유일의 행정전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시정신문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고 늘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당부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發궋人 朱東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