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차관에 한창섭,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김성호
행안부 차관에 한창섭,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김성호
  • 이승열
  • 승인 2022.05.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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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차관 임명
한창섭 차관(왼쪽),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오른쪽)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신임 행정안전부 차관에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이, 신임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김성호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이 각각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15개 부처 20명의 차관을 내정하고, 10일 임명했다. 

신임 한창섭(54) 차관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영국 버밍엄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안부에서 의정관, 인사기획관,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정부혁신조직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지난 2018∼2019년에는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내며 지방행정 경험도 쌓았다. 

부드러운 성품과 합리적인 업무 추진 방식으로 부하 직원을 잘 배려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김성호(55)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강원도 고성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와 미국 미주리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변인, 재난관리실장 등 행안부의 요직을 거쳤고, 강원도에서 기획조정실장과 행정부지사를 지낸 바 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부하 직원들 사이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