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노진경 의원(사진 왼쪽)은 지난 6일 평창문화로 108~118 구간의 친환경보도 공사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평창동 벽산아파트∼평창문화포럼 구간은 도로가 노후하고 미끄러워 주민 보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컸다. 노 의원이 지역 순찰 중 위험지역을 발견하고 직접 구청에 건의해, 폭 2~3m, 150m의 길이의 친환경보도 포장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노진경 의원은 “도로는 주민의 안전 및 생활편의와 가장 밀접한 인프라이기 때문에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직접 순찰하며 주민 불편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