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신재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버스킹 in 갈매' 공연을 14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주고,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열린다.
공연은 오후 1시 30분~2시 30분, 1시간 공연이다. 2021 청소년 종합 예술제’ 본선 진출자인 지역 청소년 음악동아리 밴드, 드럼 연주 및 방송 댄스 등 9팀이 참가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공연 당일 갈매동 맘카페에서 벼룩마켓도 운영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는 시민에게 힐링과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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