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도봉구청에 있는 체력단련실이 2년3개월여 만에 재개장해 지난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구청 체력단련실 관계자들은 휴관 기간에 수시로 기구를 점검하고 환경개선에도 힘썼다.

체력단련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취식도 제한된다. 기존회원은 매월 20~25일, 신규회원은 매월 27~30일에 신청하면 된다.

체력단련실 운영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901·510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