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2차 실사 마무리
강서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2차 실사 마무리
  • 정칠석
  • 승인 2022.05.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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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스웨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평가 위원,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화상회의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2차 실사를 진행했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스웨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평가 위원,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화상회의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2차 실사를 진행했다.

 

[시정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스웨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평가 위원,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화상회의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2차 실사를 진행했다.

이날 노현송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지난 4년간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해 구민 중심의 진정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한 2차 실사 첫날은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자살예방·폭력 예방 등 손상감시체계와 의도적 손상 예방에 대한 보고가 이뤄지고, 둘째 날에는 교통안전·낙상예방 등 비의도적 손상예방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심사단장 총평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