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어린이집 -유치원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 교육
영등포구, 어린이집 -유치원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 교육
  • 정칠석
  • 승인 2022.05.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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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10월까지 운영

[시정일보] 영등포구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환경 가치관 정립을 위한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력 증진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력 증진 교육’은 기후변화 취약계층이자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지구온난화, 플라스틱 쓰레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생활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에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49개소 원아 1250명을 대상으로 야외수업, 온라인 수업 등을 진행,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 어린이집, 유치원 수를 늘려 환경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환경 분야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이론과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이론 수업은 기후변화의 원인, 미세먼지주의보 대처요령, 자연보호 방법 및 필요성 등 기후․환경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이론 수업 후에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탈취제 만들기, 나만의 공기정화 나무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구는 안전한 수업환경을 위해 공간별 사전·사후 소독과 주기적 환기를 실시하고 참여 원생과 강사 모두 마스크 의무 착용,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수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가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운동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