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 민의 대변하는 의회 될 수 있도록 비판과 대안 부탁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 민의 대변하는 의회 될 수 있도록 비판과 대안 부탁
  • 정칠석
  • 승인 2022.05.12 11:25
  • 댓글 0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시정일보] 지방자치시대에 민·관의 가교역할을 하는 ‘시정신문’이 어느덧 창간 3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38만 영등포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 창간이래, 국민과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서 구민의 진솔한 여론을 담아 지방자치의 정책과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바탕으로 한 정론직필의 자세로 진솔한 여론을 담아 지방자치의 정착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오랜 기간 묵묵히 언론의 소명을 다해온 시정신문 주동담 발행인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항상 우리 구민의 곁에서 호흡하고 지역의 건설적인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영등포구의회 의정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으로 영등포구의회가 민의를 대변하고 구민에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38만 영등포구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2018년 구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제8대 영등포구의회가 출범하고 4년이라는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마지막 남은 기간까지도 낮은 자세로 구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의정활동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주민주도의 지방자치가 시대의 큰 흐름임을 깨닫고 영등포 구민을 위한 열린의정, 정책의정, 바른의정을 실현하여 주민주권 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