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완 양천구의회 의장 / 주민 알권리 충족, 지역주민과 자치단체 가교 역할 충실
서병완 양천구의회 의장 / 주민 알권리 충족, 지역주민과 자치단체 가교 역할 충실
  • 정칠석
  • 승인 2022.05.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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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시정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양천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8년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사명감 속에 창간한 이래 3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한결같은 걸음으로 행정종합전문지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귀사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정신 아래 꾸준히 발전을 거듭해 이제 중앙일간지와 여타 지역신문들과는 다른 독특하고 차별화된 구성과 내용으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주민의 애환과 미담은 물론 크고 작은 행정정보를 꾸준히 소개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주민과 자치단체를 연결시켜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오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신문의 애정 어린 협조로 양천구의회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도시, 양천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천구의회가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열린 의정, 함께하는 지방자치”실현과 구민의 행복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정신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시정신문 역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시민을 위한 신문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며 시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정통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명감을 가지고 독자들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