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한국-조지아 수교 30년 기념행사’
서대문구, ‘한국-조지아 수교 30년 기념행사’
  • 문명혜
  • 승인 2022.05.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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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한국과 조지아의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신촌에서 열렸다. 서대문구는 최근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 신촌박스퀘어에서 주한 조지아대사관 주관으로 ‘한국-조지아 수교 3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좌측 네 번째)은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좌측 다섯 번째)에게 서대문구 자원봉사단체들과 각 동 자원봉사캠프, 구청 직원, 홍익문고 등이 기부한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