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이 이달 9~13일 수영장에서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작구공단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고객 안전경영의 하나로, 여름철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대비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구명조끼 활용법 △물속 체온 유지법 등 체험학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수칙,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교육해 고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