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민 석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합리적 시각과 제언으로 독자들의 신뢰 얻어
김 민 석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합리적 시각과 제언으로 독자들의 신뢰 얻어
  • 김응구
  • 승인 2022.05.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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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 석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 민 석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시정일보] 안녕하십니까,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민석입니다.

먼저 시민의 알 권리 정착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올바른 언론 문화를 선도해온 시정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역 대표 정론지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는 주동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을 발로 뛰고 있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권력의 실행자인 행정기관과 시민들 사이에는 다양한 시각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간극을 조정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자 사명인데, 시정신문은 이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또 시정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각과 제언으로 독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이 됐습니다. 시정신문이 지난 34년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균형 있는 시각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동작구시설관리공단도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선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고품질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