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누며하나되기·관문사·우면종합복지관 참여
[시정일보] 24일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와 서울 관문사, 우면종합복지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에 쌀과 생활용품 등 위문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구강스프레이, 수저세트 등으로 구성된 방역박스 100개와 쌀 10kg 100포대 등이며 서초구 보훈단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서초구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혜 스님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삶을 살피는 보훈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우리도 이런 일이 잘 수행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용교순 지청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에게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지원해주신 물품들을 각 가정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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