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인천 부평구는 지난 30일 삼성전자 서비스㈜ 경인지사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으로 선풍기 33대를 전달받았다.

삼성전자 서비스㈜ 경인지사는 여름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선풍기를 기탁했다.

정순일 삼성전자 서비스㈜ 경인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올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준 삼성전자 서비스㈜ 경인지사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