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문화체육센터, 최신식 러닝머신 12대 배치
창동문화체육센터, 최신식 러닝머신 12대 배치
  • 김응구
  • 승인 2022.06.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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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흡수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운동
창동문화체육센터 헬스장에 새로 교체한 최신식 러닝머신이 놓여있다.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창동문화체육센터 헬스장에 새로 교체한 최신식 러닝머신이 놓여있다.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시설 개·보수와 기구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지난달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헬스장의 낡은 유산소기구(러닝머신) 12대를 최신식으로 교체했다. 넓은 화면으로 텔레비전 시청이 편하고, 휴대전화와 연동해 음악도 들을 수 있으며, 충격 흡수시스템으로 안전한 기기라고 헬스장 측은 설명했다.

헬스장은 현재 월 정기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3회씩 무료 스트레칭 수업도 진행한다.

센터는 헬스장 외에도 △GX프로그램(발레스트레칭·필라테스·다이어트·라틴댄스 등) △GX 스튜디오(키즈케이팝·임산부요가·바른자세운동 등) △수영(아쿠아로빅·수영강습·일일수영) △대관(공연장·풋살구장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헬스장 이용 문의는 센터 안내데스크(901·5046~7) 또는 헬스장(901·5038~9) 그리고 창동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