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시ㆍ시교육청 결산토론회’ 개최
'2021 서울시ㆍ시교육청 결산토론회’ 개최
  • 문명혜
  • 승인 2022.06.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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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의원, “10대 의회 마지막 결산 잘 마무리 할 것”
황인구 의원
황인구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황인구 의원(더민주당ㆍ강동5)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35일간 ‘2021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한 것과 관련, “결산검사는 편성된 예산의 집행결과에 대해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작성한 결산서를 시민과 회계전문가의 객관적 시각에서 검사함으로써 그 의의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결산검사는 지난 예산 집행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차기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함으로써 재정건전성 충실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황인구 의원은 지난 10일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1회계년도 서울시ㆍ시교육청 결산토론회’ 좌장을 맡아 이같이 밝히고, “이번 토론회는 작년 서울시 및 교육청 총 57조 결산에 대해 서울시의회 결산심사 전 집행실태를 짚어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면서 “서울시의회 역시 이번 정례회를 통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합리적인 결산심사를 이끌어 10대 의회 마지막 결산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